무려 한달동안 매일 느릿느릿 끄적끄적 거린 결과, 80% 정도 정리됐다!

이 사이트는 나의 개인웹사이트다. 사실 그 누구도 방문 안해도 상관없는, 정말 부담없는 사이트로 만들고 싶었다. 말투도, 그래서 혼잣말 스럽게. 근데 쓰다 보니, -입니다 로 쓰고 있었다. 그러다가 그냥 개인소개사이트 겸용으로 만들어야 겠다라는 생각이 들어, 전체적인 느낌을 남에게 잘 보이도록 하는 소개사이트로 탈바꿈 하였다 🙁

뭐 나도 좋고 남에게도 유용?한 그런 사이트로 키워야 겠다. 마음은 먹어 본다. 솔직히 너무 느릿느릿이고, 남이 보고싶은 내용은 아직 한개도 담고 있지 않아, 그닥 큰 기대 안하고 있지만..
이번엔 제작완료하고선 과감하게 검색엔진에도 등록하고, 고수(?) 사이트에도 등록해 보려 한다. 2020년 새해 계획이랄까. 소박한 변신의 일환이라 보면 되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