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한달동안 매일 느릿느릿 끄적끄적 거린 결과, 80% 정도 정리됐다! 이 사이트는 나의 개인웹사이트다. 사실 그 누구도 방문 안해도 상관없는, 정말 부담없는 사이트로 만들고 싶었다. 말투도, 그래서 혼잣말 스럽게. 근데 쓰다 보니, -입니다 로 쓰고 있었다. 그러다가 그냥 개인소개사이트 겸용으로 만들어야 겠다라는 생각이 들어, 전체적인 느낌을 남에게 잘 보이도록 하는 소개사이트로 탈바꿈 하였다 🙁 뭐 나도 좋고 남에게도 유용?한 그런 사이트로 키워야 겠다. 마음은 먹어 본다. 솔직히 너무 느릿느릿이고, 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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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이 부러운 점 한가지.
연초부터 들어누웠다. 정확히 1월1일 부터 오늘 1월7일까지. 출근도 일도, 잠도 먹는것도, 계획을 세우고 실행하는 것도 물론. 제대로 한게, 할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다 ㅠ 2020년이란. 보기에도 듣기에도 기분좋은? 새해을 이렇게 스타뜨 할줄 전혀 예측하지 못했다. 그게 인간의 한계이자, 나의 한계임을 인정하며, 올한해도 주제를 알며, 나대지?않는 한해를 살기를 소박하게 바래보면서, 문득 들었던 생각중, 그동안 포털에서 떠도는 연예인들의 기사중에서 거의 순번 정해서 돌아가며 올리는듯 운동하거나 여행하거나, 뭔가 충전한다라는 명분?으로 무언가 자신이 하고 있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