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직성척추염 재활일지 0 Share Facebook Twitter Pinterest Email 맨 처음 흔히들 말하는 ‘허리디스크’ 가 있는줄 알아서, 시작한 ‘병명찾기’를 위한 병원방문이 26회나 되었다 ㅠ 26번째 병원에서 전혀 새로운 병명을, (드디어) 진단받게 되었으니, 바로 강척=강직(성)척추염. 그게 벌써 15년전이고, 당시엔, 그 병명자체가 너무 생소해서, 다른 병원에서 가서 그 이름을 말해도 아는 의사가 드물었다. 당연히 지금처럼 인터넷 검색에도 뜨지 않고, 언론에 노출도 많이 되지 않았으니까 프레드포르테, 이젠 더이상 보고 싶지 않다 ㅠ